배추와 무가 단맛으로 익어가는 김치의 계절이다. 하지만, 아직 도전하기 어렵다면, 절임 과정 없이 김치부터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요리연구가 홍신애씨의 설명에 이어 신선한 김치부터 김치요리까지 배워보자.
가을 배추는 쓴맛 없이 달고 바삭바삭해 김치와 함께 담그면 어느 계절보다 맛이 좋다. 신선한 김치를 담글 필요 없이 간단하게 완성한다.생사과 배추김치.싱싱한 제철 사과와 매콤하고 깔끔한 가을 배추 양념이 어우러진 싱싱한 김치. 배추가 소금에 절이지 않아 바삭바삭한 식감과 신선한 맛이 살아있다. 맛이 며칠간 유지돼 반찬으로도 손색이 없다.
① 양배추 보텀에 있는 칼집을 내 손으로 잘라 적당한 크기로 찢는다.② 사과는 납작하게 썰고 미나리는 2등분 한다.③ 모든 바다 재료를 섞은 후 ᄋ and에 넣고 골고루 섞는다. 먼저 육수를 제외한 재료를 섞고 뜨거운 육수를 붓습니다.④ 사과와 물을 넣고 섞은 후 참기름으로 마무리한다.+ 참기름은 시간이 지나도 맛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차돌박이 김치찜.한국식 김치찜이 적용된 요리로 백김치를 익힌 김치와 차돌박이의 풍미가 어우러져 식욕을 돋운다. 마늘과 청양고추를 넣어 만든 기름이 셰프의 발차기에 풍미와 매운맛을 더한다. 쌀쌀한 가을밤, 그것은 마시기에 별미입니다.재료 : 배추김치 1/2g, 차돌박이 200g, 멸치다시마 육수 550ml, 미나리잎 약간, 다진 마늘 2T, 다진 청양고추 1T, 참기름 3T, 올리브유 1T, 설탕 1T, 청주 2T, 청주 2T① 김치소스를 털어낸 후 차돌박이를 잎사귀 사이에 겹겹이 올린다.+ 쇠고기와 국물은 따로 둔다.② 달궈진 냄비에 솥을 넣고 끓는 육수, 김치 육수, 김치소스를 넣듯 조를 맞춘다.③ 프라이팬에 마늘기름소스를 넣고 끓인다.④ 삶은 김치찌개에 the into를 붓고 미나리 잎을 넣어 완성한다.
홍신애방송, 칼럼, 요리책 등을 통해 다양한 레시피와 요리 정보를 알려온 요리연구가 홍신애, 이탈리아 가정식을 선보이는 '솔트' 대표다. '홍신애 김치'라는 브랜드로 배추김치, 깍두기 등 직접 담글 수 있는 김치 밀키트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